“계파를 초월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교단의 정책운영에 반영하고, 분열과 갈등으로 초래된 정체와 퇴보의 역사 고리를 화해와 대 탕평책으로 끊도록 노력하겠다. 지역과 계파, 세대를 초월한 교단의 능력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합리적인 인사정책으로 성결인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교단으로 만들어 가겠다”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2회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나세웅 목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여성들을 통하여 구원역사를 어떻게 이루셨는지, 한국선교 130년 고난의 역사 속에서 기독여성들이 나라와 민족의 중심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조명, 한국기독여성의 뿌리를 찾고, 운동방향을 모색하는 작업이 절실하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여성들을 통하여 구원역사를 어떻게 이루셨는지, 한국선교 130년 질곡의 역
“짧은기간에 자립교회의 면모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신앙공동체를 추구하며, 하나님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에 안주하지를 않고,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전진했기 때문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 2동에 위치한 명문교회(담임=박영길목사·사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이 교회의 비전은 이 땅위에 하
“청소년들이 저질문화에 쉽게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성품교육을 비롯한 인성교육,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학습교육 , 균형 잡힌 예체능교육, 맞춤식 진로 및 진학지도 등의 혁신교육은 매우 절실하다” 학내폭력으로 인한 자살, 저질 청소년문화의 확산, 입시중심의 교육으로 인한 교실붕괴 등으로 국내 중고등학교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중고등학교
총회의 발전과 화합,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최선교단 역사상 최초로 감독 직속의 특별관리부 두어 지속적 연구 “나사렛 교단의 위상강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앞장서겠다.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갱신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겠다”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58차 총회에서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가운데, 신임 감독으로 선출된 한기동 목사(
50주년 기념교회 설립 등 사업 전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추구고난과 역경으로 세워진 교회, 교인·목회자의 피·땀·눈물의 결정체 한강중앙교회(원로=신신묵목사, 담임=최창규목사)가 창립 50주년인 희년을 맞았다. 희년을 맞아 지난 6일 용산구 한강로 소재의 동교당에서 감사예배 및 장로·권사취임식을 갖고, 지나온 5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새 역사 50년을
(1)우리 죄 구하시려 택하신 길하나님 예정에 순종하심으로 갈보리 산 십자가 절규!“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외마디 부르짖음!순종의 화신(化身) 되심이여!아- 아-!우리 죄 대신 짊어진 구원 주의 모습!겟세마네 동산 피땀의 기도 모습!골고다 언덕길 찢기고 지친 모습!갈보리 산 십자가 달리신 모습!구원 주의 모습이었느니라어둠아! 어둠아! 활-활 타거라무지한
욕심으로 예수님 앞세워 도적질하는 신앙의 사기꾼 배척 절실겸손과 온유로 섬기고 화평과 위로로 죽은 영을 일깨워야 ▶먼저 바쁘신 가운데서 기독교한국신문 부활절 특별대담에 응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한국 교회는 100년의 역사 속에서 한국 근대사에 미친 영향력이 대단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우리 민족과 국가 앞에 한국교회는 언제나 책임을 통감하고, 대부
이단 배격, 성령 안에서 하나됨, 복음 전파 방해세력 척결 대한민국 복음화, 나눔과 구제, 신앙의 자유 수호에 앞장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기초가 되어 2006년 6월 5일 발기인 11,631명으로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이 창립된지 어언 7년을 맞이하게 됐다. 그간 본 단체가 놀랍게 성장되어 한국교회 복음화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번영, 정의 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연합의 대표회장직을 맡아서 섬기게 했다면 한국교회가 교회본연의 사명을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는 일에 앞장을 서겠다”한국교회연합 제2기 대표회장에 취임한 박위근 목사의 소신이 담긴 한마디다. ‘설렘’의 1기를 마무리하고, ‘기대’의 2기를 이끌게 된 박 대표회장은 분
류광수 목사의 ‘이단성 없음’ 결론에 숨은 공신으로 평가“누구든지 교단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할 것” 20년 동안 이단정죄의 굴레 속에서 고통을 당했던 류광수 목사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단성 없음’을 최종 결론지었다. 류광수 목사가 이단성 없음으로 결의된 순간 본인은 물론, 30만명이 넘는 성도들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기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과정 학생들 위한 파격적 장학금 제도 시행320평 건물 신축해 학생 복지시설과 지역주민의 쉼터공간으로 활용 “말씀과 삶의 일치를 지향하여 시대적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일꾼을 배출하는 학교가 될 것이다.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국제적 학문적 교류로 지경을 넓혀갈 뿐 아니라, 전교생 장학제도로 섬길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선교문제를 비롯하여 빈곤문제, 환경문제,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 전쟁종식, 종교간의 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 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 제5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배타선 목사(사진). 동 협의회는 세계 여성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선교문제를 비롯하여 빈곤문제, 환경문제,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 전쟁종식, 종
“한국교회는 오직 성서를 통해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화합의 중재자로서 화합과 일치 이뤄야 희수(喜壽)를 넘긴 나이에도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해철 총장. 위기에 처한 루터대학교의 선장이 되어 높은 풍랑에도 꿋꿋이 버텨 학교를 본 궤도에 올려놓은 김 총장. 김 총장은 한신대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퓰러
한국교회 나눔과 섬김, 사랑실천으로 사회 모범되어야경쟁적·전시적 이웃사랑 실천…한국교회 발전에 역효과 한국교회는 나눔과 섬김, 사랑을 실천하면서 사회의 모범이 되었으며,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병원을 설립해 의료선교에 힘썼고, 학교를 세워 교육에 힘썼으며, 봉사와 구제를 통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오
열린복지랜드를 가꾸어 나가는 일꾼들일생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가정을 이끌어온 어르신들의 마지막 황혼의 삶을 만들어주는 열린복지랜드가, 3대가 함께하는 세 번째 비전을 제시했다. 열린교회 설립 19주년 감사 및 원종문목사 원로목사 추대, 김희신목사 위임목사 감사예배서, 원종문목사와 김희신목사 부부는 3대가 함께하는 복지랜드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
"2016년 제19회 그리스도의 교회 세계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발전하는 한국그리스도의 교회와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제19회 그리스도의 교회 세계대회(대회장=이강평목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발전하는 한국그리스도의 교회와 변화하는 한국교회의 모습 보여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 방법의 선교전략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으로 만든 계획은, 뽑아내고, 변화시키고, 새롭게 건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한다. 이것은 세계 기독교인 모두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의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해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총회장직 사퇴기독여성들의 질서를 세우는 일 앞장 “복음에서 벗어난 인간중심의 목회는 교회의 질서가 무너트리고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에 혼란을 주고, 여성운동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고 있다. 이런 상화에 있는 한국교회 여성목회자들의 바른 목회와 질서를 스스로 세우기 위해서 총회장직을 내려놓았다”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총회 총회장직을 내려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