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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경북 문경 찾아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

기사승인 2020.09.18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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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대신 ‘고향교회 선물 및 헌금 보내기’로 대체

   
 

해마다 민족 명절인 추석과 설날을 기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왔던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이 18일 경북 문경 모리아영농조합 소망교회(담임 김완희 목사)를 찾아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회’를 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복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목회포럼 주요 임원들과 문경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민 목사)와 인근 지역 목회자 1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

대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고향교회는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자, 부모님의 품과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들이 고향교회를 굳건히 지켜 주기에 언제나 돌아갈 곳이 있는 것”이라고 힘들고 열악한 중에서도 꿋꿋이 사명을 감당하는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문경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정민 목사(영강교회)는 “모두가 힘든 고난의 여정 속에서 미래목회포럼을 통해 귀한 사랑을 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은 지역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힘든 시기로, 함께 힘써 나가자”고 답했다.

이어 미래목회포럼은 문경 지역 목회자들에게 선물과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고향 방문 자제 분위기에 따라 올해는 기존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이 아닌, ‘고향교회 선물 및 헌금 보내기’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는 고향교회를 방문하지는 못하더라도, 선물이나 온라인 헌금을 통해 고향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 힘을 주자는 취지다.

이사장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는 “이번에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은 작은 정성을 고향 교회와 이를 섬기는 목회자들에 보내주기를 부탁 드린다”며, “전화와 SNS 등을 통해 감사와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도 “비록 우리가 코로나19로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의 진심을 통해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깝게 할 수 있다”며, “각 교회들은 주보에 금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한 주간만이라도 고향교회에 헌금을 할 수 있도록 권면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면 △교회 주보나 신문에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고향 방문 교인들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예배에 참여하며,(예배 참석이 여의치 못할 경우 평일에 목사님을 찾아 뵙는다) △고향을 방문하지 못할 경우 작은 적성(헌금, 선물)을 고향교회와 목회자에 보내고 △참여 결과를 주보, 신문 등에 알리면 된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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