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교회 담임 정은일 목사가 전도소설 『최고의 선물』을 출간했다.

책은 기독교에 대해 의문을 품은 한 아이의 엄마가 교회를 다니는 또 다른 엄마와 함께 교회와 기독교에 대하여 궁금했지만 차마 누군가한테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정은일 목사는 “교회를 다니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이도, 그 답을 자세히 알려주는 이도 많지 않음을 보게 된다”며,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 대해 자료를 제시하며 흥미롭고 쉽게 풀어나간다. 새신자와 초신자를 위한 전도용 책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정은일 지음/ 256페이지/ 값 12,000원/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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