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목사가 『평생 은혜 절대 감사』를 펴내고, “성도의 감사는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성도의 감사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라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도의 감사는 절대 감사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절대 감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라고 요청하고,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할 것’이라며 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사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밝히고, 때론 우리 상황이 변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비결을 발견하게 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은 상황을 능히 바꾸실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하고, 상황과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를 선포하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병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평생 은혜, 절대 감사로 인생을 물들였던 사람들을 하나둘 만나게 될 것”이라며, “읽는 동안 내가 써내려가야 하는 ‘평생 은혜, 절대 감사’의 보고를 캐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보고는 이미 당신에게 주어졌다. 감았던 눈을 뜨면 당신 곁에 있는 은혜와 감사의 샘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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