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나선교센터와 오클랜드에 있는 세계교회개척선교회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진 목사가 『고르반-어느 그리스도인의 변명』을 출간했다.

고르반은 ‘하나님께 드려진 헌물’이라는 뜻이다. 책은 고르반은 유대인들에게 변명으로 악용되었고, 오늘날에도 이처럼 비겁한 변명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변명으로부터 자유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한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성경 속 의문과 깨달음을 공유하면서 저자의 삶과 생각을 녹여 낸 믿음의 삶을 제시했다.

강성진 지음/ 224페이지/ 값 11,000원/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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