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에서 행복한 양육과 목회를 하고 있는 김원태 목사가 『솔로몬의 마지막 훈수(브니엘)』을 출간하고,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책속에는 세계 최고의 지혜자였던 솔로몬의 소중한 지혜가 담겨있다.

그는 세 권의 책을 남겼다. 그가 사랑에 빠졌을 때 기록한 아가서, 그가 성공했을 때 쓴 잠언서, 그리고 그가 인생을 마치면서 남긴 전도서이다.

특히 전도서는 인생의 성공을 위해 쓴 책이 아닌 그가 평생을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은 점을 기록한 책이다.

이와 관련해 김원태 목사는 “인생을 잘사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이 빠지면 삶의 즐거움도, 삶의 목적도, 삶의 의미도 다 사라진다”며, “당신의 인생을 허무하지 않게 하려면 하나님이 오늘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일상의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인생의 허무를 말하고, 2부는 인생의 허무에 대한 대한을 말하고 있다”며, “특히 2부를 통해 평생 가졌던 인생에 관한 질문이 말끔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책은 당신의 전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 인생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며, “솔로몬이 말하는 최고의 지혜를 분명하게 찾게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원태 지음/ 232페이지/ 값 12,000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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