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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하나 되어 5천만 민족전도 축제 열자”

기사승인 2020.01.19  2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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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터선 ‘하티크바 2020 프로젝트’ 전개…30일 모세전도단 발기인 모임도

   
▲ 모세전도단 발기인 모임 설명을 듣고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들.

이단과 타종교•세속주의의 물결에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 됨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5천만 민족전도 축제’를 열 전망이다. 그 선봉에는 “불신자는 신자로, 신자는 전도자로”를 기치로 내걸고 1982년 창립한 38년 역사의 초교파 노방전도 전문기관인 ‘세계터미널선교회(세터선)’가 나선다.

세터선은 2020년을 민족구원의 오랜 염원을 이루는 원년으로 정하고, 이단 및 타종교, 세속주의에 맞설 강력한 무기는 ‘하나 됨’이라는 판단에서 그동안 총동원 주일, 새 생명 전도축제 등 개교회나 교단 차원에서 해오던 전도운동을 뛰어넘는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하티크바(히브리어로 ‘희망’이라는 뜻) 2020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전도운동인 이 프로젝트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전도지를 통한 체계화된 신학으로 신앙을 정리해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5천만 민족전도지’를 이단용 등 전도대상자 별 1:1 맞춤형 전도지 형태로 제작해 성도가 기독교의 필수교리를 학습하는 한편, 전도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기쁨도 경험토록 했다.

   
▲ 세터선 전도책자.

실제로 5천만 민족전도지인 ‘원미션’은 메인북인 ‘너를 위한 복음’과 워크북인 ‘목회자와 함께 전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성경 △기독교구원론 △부활 △동성애 △해외유입이단 △국내자생이단 △타종교 △무신론 △유교 △기타 미션 전도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터선 조창래 목사는 “모든 전도지는 성도들의 신학을 바로 세우고, 특히 교회에 침투한 이단과 대항할 수 있는 ‘영적 전투력’을 길러줄 것”이라며, “교회는 전도대상자별 ‘1:1 맞춤형 전도지 세트’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한 차원 높이고, 더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엇보다 조 목사는 “모든 교단이 참여해 전도지를 1가지씩 만든다면 제가 만든 것보다 훨씬 더 알차고 의미있는 전도지 세트가 탄생할 것”이라면서, “세터선으로 한 교단에서 1명씩 파송해 ‘연합’하여 귀한 사역을 펼쳐보았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조 목사는 연합의 경험을 가진 선교회 운영자로서 한국교회가 공적으로 운영하는 연합사역이 되도록 자리까지 내놓겠다는 각오다.

그러면서 2020년 한국교회가 함께 할 3대 정신으로 복음전파에 연합으로 함께하자는 ‘원미션’과 불신자는 신자로, 신자는 전도자로 세우자는 ‘불신신전’, 한민족은 세계로 나가고, 유대인은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한세유이’ 등 3가지를 들었다.

   
▲ 모세전도단 발기인 모임 설명.

이를 보다 구체화시키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모세전도단’ 발기인 모임을 ‘홍해를 가르자’란 주제로 갖는다. ‘전도에는 은퇴가 없다’는 취지에서 원로목회자들이 첫 신앙, 첫 믿음, 첫 사랑을 회복해 한 달에 한 번 1시간이라도 공공장소에서 노방전도를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모세전도단’에는 오관석 목사를 비롯해 나겸일 목사, 노태철 목사, 지 덕 목사, 피종진 목사, 한영훈 목사, 배동윤 목사, 심원보 목사, 이영범 목사, 이용규 목사, 장희열 목사, 전희종 목사, 조병철 목사, 고흥식 목사, 권동현 목사, 김 조 목사 등(2019년 11월 기준)이 뜻을 함께 했다.

세터선은 1차로 1년간 총회장, 신학자, 대교회와 기관장을 역임한 목회자를 중심으로 설립하고, 차후 모든 은퇴원로목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선 ‘여호수아전도단’ 발기를 위한 예비모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전도단은 출석 성도 500명 이상 교회가 2600여개 정도라는 점에서 착안해 대교회가 먼저 나서 민족구원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이단 및 타종교의 문제를 한국교회 전체의 이름으로 해결하자는 목적에서 세워졌다.

   
 

이와 함께 민족구원도 통일한국도 세계인의 구원도 사모들의 눈물 어린 기도 때문에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아, 이 민족의 드보라여! 시대의 에스더여! 구국의 기도로 일어나 민족을 구원하라!”란 구호를 내걸고 ‘하티크바 2020 구국기도회’도 연다.

조 목사는 “이 시대는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사무엘이 필요하다. 사모들이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울 때,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과 같은 영적 지도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며, “사모들이여, 총체적 위기 가운데 어려움을 당한 이 나라를 위해 함께 모여서 기도해 달라. 기도의 용사인 당신들이야말로 이 민족의 희망”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하티크바 2020 프로젝트 참여 문의는 세계터미널선교회(02-537-0691)나 조창래 목사(wont3927@naver.com), 인터넷 다음 카페 ‘하티크바2020’(http://cafe.daum.net/Hatikvah2020) 등으로 하면 된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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