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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메시아연주회’ 세종문화회관서 막 올라

기사승인 2019.12.04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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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아연주회 주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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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연주회 주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주관 ‘제52회 메시아연주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헨델의 ‘메시아’는 오라토리오 중 최고걸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메시아연주회 주최로 50년 넘게 이어져 오는 전통적인 한국교회 연합공연물이다.

이번 연주회는 오디션을 통과한 56개 교회 320여 명이 연합찬양대로 합창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지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찬양대 지휘를 맡고 있는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맡았으며, 박미자(소프라노), 정민호(알토), 정호윤(테너), 김진추(베이스), 장민혜(오르간), 박지영(쳄발로) 등이 출연한다.

‘메시아’는 헨델이 종교적인 열정을 남김없이 전한 역작으로 전체 3부 53곡으로 구성됐다. 제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과 성취’, 2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 그리고 3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영원한 생명’을 다루고 있다.

대본은 헨델의 친구 찰스 제넨스가 구약의 예언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성경 구절을 인용해 만들었다.

‘메시아’ 연주의 경우 공연 시간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곡을 듣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번 공연에서는 13번 전원교향곡 ‘시실리아 목가’나 19번 알토 서창(레치타티보) ‘그때 소경이 눈이 밝을 것이며’, 24번 합창 ‘진실로 주는 괴롬을 맡으셨네’, 27번 테너 서창 ‘주를 보고 조소했네’ 등 그동안 많이 공연되지 않은 곡들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한편 ‘메시아’는 부활절을 위해 작곡됐으나 성탄절을 앞두고 많은 음악가들이 공연해 12월의 연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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