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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12월 8-14일 ‘교회여남평등주간’으로 지켜

기사승인 2019.11.20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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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위 12월 2일에는 ‘함께 드리는 예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를 ‘2019년 교회여남평등주간’으로 정하고, 개교회 및 공동체의 동참을 요청했다.

‘교회여남평등주간’은 UN 세계인권선언일(12.10)이 있는 주간을 한국교회가 평등문화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지키기로 하면서 출발했다. 이에 여성위는 그동안 여성인권에 대한 의제들을 선정해 자료집을 제작하거나, 캠페인을 진행, 예배를 드려왔다.

올해도 제68차 총회를 맞이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보다 여남평등주간을 기억하고, 함께 여성 이슈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배문을 작성, 보급하기로 했다. 예배문은 제68회 여성위원회의 예배팀(강하니 사제, 이은주 목사, 홍보연 목사, 황보현 목사)가 작성했다.

이에 앞서 ‘함께 드리는 예배’는 오는 12월 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소중한 ‘나 와 너’를 찾아가는 예배로 드려진다. 이 예배에는 잃어버린 나, 상처 입은 나, 외면당한 나, 부수어진 나, 주변인 된 나, 혐오당하고 배척당한 나, 차별 당하고 강도당한 나 등 모든 ‘나’가 주인공이다.

각 교회는 교회여남평등주간 중 12월 12일(목)에는 성폭력, 젠더 폭력이 사라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검은색 옷 입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교회협의회(WCC)가 30년 이상을 진행한 ‘Thursdays in Black’ 캠페인에서 기인한다.

교회협이 배포한 예배문에 따르면 ‘2019년 교회여남평등주간 예배문’은 개회의 예전, 말씀의 예전, 애찬의 예전, 파송의 예전 순으로 구성됐으며, 아프고 외로웠던 나, 우리 모두를 돌아보지 않았던 ‘나’와 ‘공동체’를 참회하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한 몸 된 것을 잊고 살았음을 참회하는 ‘참회의 기도문’, 김혜숙 목사(예장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무총장, NCCK 실행위원)가 작성한 ‘잃어버린 동전을 찾은 기쁨’(눅 15:8-10)이란 제하의 설교문 등이 담겼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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