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皇國)이란 황제의 나라?
천황(天皇)은 하늘의 황제 곧 하나님, 신(神)이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왜왕(倭王), 일왕(日王)이라 해야 한다.

일본(日本)이란 세상의 근본(根本)이라 한다. 
어찌 우리의 근본이 왜국(일본)이란 말인가? 따라서 왜국(倭國), 일국(日國)이라 하자.
그래야 우상숭배(偶像崇拜)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미국을 美國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을 ‘쌀 미’자의 미국(米國)이라 표기 한다. 그렇다고 미국이 항의 하지 않는다.

▲ 서 헌 철 목사

미국은 일본을 ‘Japan islands off East of Asia’라 한다. 곧 ‘아시아 동쪽에 있는 섬나라’라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그들을 왜국(倭國), 일국(日國) 한들 문제 될 것이 없다.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하는 것도 모자라서인지, 이제는 경제침략을 감행해왔다. 이러한 왜구(일본) ‘아베’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후에 얼마나 큰 재앙을 몰고 오게 될 것인가 하는 것에 우려를 갖지 않을 수가 없다.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지 전쟁범죄국가, 그뿐인가 사람을 도살하듯 하고, 탈취와 착취를 일삼던 파렴치한 왜구(일본), 함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왜구(일본)의 ‘아베’를 정점으로 한 일부 지도자들 보자니 참으로 어안이 벙벙해 진다.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그들, “세계재폐”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그들, 그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우방이며, 세계인의 친구가 될 수 있겠는가?


일본이 사용하는 국호 표기에서부터 그들의 야욕을 엿볼 수가 있다.

그들의 국호에서부터 비성경적, 우상숭배, 잡신(사탄이 극성을 부리는)의 나라로써, 세계재폐의 음모를 버리지 않는 교만과 오만이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된다.

신한일한사전(新漢日韓辭典)에는 거친밥 본=食+本 등의 글자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들은 문자하나 하나에서부터 그들의 야욕을 후손들에게 대 물림하고 있다. 교과서 왜곡이나 독도 문제도 그러하다. “독도는 우리 땅이니 언젠가는 빼앗아 오라”하는 망령 속에서 전쟁의 판을 깔아주는 발상이 아닌가? 한반도 분단의 아픔의 원인은 전적으로 일본(왜국)에 그 책임이 있으나, 태평양전쟁의 패전 후에도 남과 북의 전쟁으로 인하여 다시금 부를 축적하고도 그 미안함, 부끄러움, 죄스러움 등은 아예 저버린 체 거짓된 웃음으로 세계인을 속이는 사람들은 아닌가? 대일 무역역조에 의해 배를 불려오면서도, 끈임 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일본(왜구)이 어떻게 ‘이 세상의 근본’이란 국호를 표기해 주어야 한단 말인가?
 

왜(倭)는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을 낮추어 부르던 이름이다. 이는 책봉체제(冊封体制)안에서 자칭 국호로도 원용되었다. 4세기 말의 고구려 ‘광개토대왕’ 비문과, 5세기의 송서(宋書) 왜국전(倭國傳)의 왜는 야마토(大和)왕권 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倭)는 나중에 ‘야마토’라고 훈독(訓讀)되어 大和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그러나 왜극(倭國)은 7세기 후반에 이르러 자기들 스스로 日本이라 하였다고 주장 한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요일 5:21).

<다음호에 계속>한국장로교신학 학장•본지 논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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