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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 기성총회 임원 교회서 잇따라 집회

기사승인 2019.07.15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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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의 책임 있는 행동 촉구…일본여행 주관한 총무 사퇴 압박도

   
▲ 기성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이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이단고발에 대해 교단이 문서로 답변을 해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조치로 국민 모두가 분노한 때에 일본여행을 주관한 총무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해서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바른 답변을 요구하는 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의 집회가 매주 계속되고 있다.

   
▲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를 찾아 집회를 하고 있는 성도들.

지난 7일 주일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를 찾아 “시온성교회와 관련한 재판 및 이단고발 사건을 재조사해서 공개하라”고 촉구한 바 있는 성도들은 14일 오전 9시 20부터 11시까지는 앞서 차기 집회지로 지목한 대로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를 찾아 “(담임목사에 대한) 이단고발에 대해 문서로 답해주고, 부총회장의 권한만 부리지 말고 책임을 다해 시온성교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성도들은 이날 중앙성결교회에서 교회주변에 선 집회허가를 받아 놓은 부분과 관련해서도 불만을 제기했고, 결국 부총회장과의 면담을 잠깐 나눈 뒤 추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성도들의 성토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가 시무하는 삼성제일교회에서도 이어졌다.

   
▲ 전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가 시무하는 삼성제일교회를 찾아 집회를 이어간 성도들.

성도들은 이날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은 삼성제일교회를 찾아 이단고발에 대한 답변을 문서를 주지 않은 문제와 시온성교회 재판결과 재조사 및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성도들은 목청을 다해 교단이 책임을 다해 시온성교회의 문제에 나서주길 촉구하고, 이단고발에 대해 문서로 답변을 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하지만 성도들은 전 총회장과의 면담을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원로 장로들의 성숙한(?) 달램만을 뒤로 한 채 다음 목적지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

   
▲ 총회본부를 찾아 집회를 이어가고, 한일관계 갈등 속 일본여행을 주관한 총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성도들.

성도들의 발길은 총회본부로 향했다. 이곳에서도 성도들은 이단고발에 대한 문서로 답변을 강력 요청했다. 특히 성도들은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총무 김진호 목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로 지킨 성결교회”라며, “전 국민이 분노하는 이 때에 일본여행을 주관한 총무 김진호 목사는 사퇴하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공의와 정의를 따르지 않고, 편파적으로 시온성교회를 파산으로 몰고 간 총회임원 관계자 교회에 시온성교회 문제 해결 전까지 계속하여 집회를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총회 임원들이 시무하는 교회를 찾아 계속해서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기독교한국신문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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